SM엔터테인먼트가 가수 태연의 악성 댓글 고소 진행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악성팬들의 댓글이 도를 넘는 상황에서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SM 측은 '와이드필드 119 센터'를 통해 경찰이 악플러 6명을 특정했고 이 중 4명이 수사 중이고 2명은 검찰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다른 고소건이 조사 중이어서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태연과 관련된 불만 사항" 외에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태연은 과거부터 악플과 게시물에 시달렸습니다. 이에 SM 측은 "검찰과 법원이 근거 없는 악성 게시물을 올린 사람들에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며 2021년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보기 위해 심해로 들어갔다가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22일(현지시간) "바다 밑에 가라앉은 타이타닉 선체에서 약 487m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된 타이탄의 잔해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탑승자 전원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타이탄의 운영자인 Oceangate Expedition도 말했습니다, "그것은 슬프게도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발견된 잔해가 압력실과 잠수정의 꼬리 원뿔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2일 밤 잠수함의 산소탱크가 바닥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지난 16일 캐나다 해안을 출발해 18일 다이빙을 시작한 타이탄은 1시간 45분 만에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당시 타이타닉호에는 5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