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열애설이 유명 백만유튜버이자 가수인 '수스'로 밝혀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어제 한 매체가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서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두 사람이 "친한 친구들에게 소개해줄 만큼 특별하다"며, 작은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 보도에 대해 박서준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을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가 부인하지 않은 만큼 열애설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서준의 열애 파트너로 거론되는 수스는 구독자가 155만 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로, 최근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합니다. 박서준이 오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과하다 싶지만 죄수도인권도 중요하다고 하니 씁쓸하기만 합니다. 개그맨 김지민 씨가 구치소 다이어트를 비판했습니다. 김지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죄수들이 부러워할 줄은 몰랐다. 너무 잘 돼가네요!! 나의 세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나보다 잘 먹네 #내 세금 #일하면 안 좋아 #정유정 다이어트!"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구치소의 식단이 담겨 있습니다. 부산구치소에는 또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 씨가 독방에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부산 돌려차기맨'도 수감 중입니다.부산구치소 식단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해자들은 아무것도 못 먹고있을텐데", "세금이 새고 있다", "교도소가 아닌 거실 같다", "우리 집 음식보다 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