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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신기루
신기루

방송인 신기루가 징역살이설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걸어 다니는 오해 덩어리 신기루 웃음폭탄 모음

썸네일을 공개하며 남다른 덩치로 생긴 에피소드를 전하는 신기루의 모습을 그려졌다.

 

이날 강심장 리그 신기루는 먼저 입을 연 건 풍자로 오해받은 이야기 신기루는 어느 날

부터 DM(아이렉트메시디)으로'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라는 게 왔다. 감동을 받았는데

며칠 후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면서 나도 성전환을 생각 중이라고 하더라.

이걸 왜 나한테 물어보지 했는데 풍자로 헷갈린 거였다. 풍자도 신기루로 오해받는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둘이 워낙 비슷해서 백두혈통이라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또 신기루는 "'신기루를 교도 해서 몇 번 방에서 봤다', '보석으로 나갔다.'라는 이야기가

있더라. 나는 살면서 한 번도 범행 행위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강심장 리그 패널들이 썸네일 사진 속 신기루를 보고 '죄수복을 입은 것 같다'

고 하자" 호주 교도소 같지 않냐. 보니까 오해받을만하네"라고 동감했다.

이외에도 신기루는 외출을 하다가 본인을 자동차로 오해 주차장 차단기가 열린 이야기,

베트남 해변에서 의자가 머래에 박혀 바닥에 앉았다고 오해받은 이야기, 옷 사이즈로

대화를 하는데 출연료로 싸우는 줄 알아 소속사 분쟁설이 일어난 이야기 등을 해명해

강심장 리그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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